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니 시프리아니 (문단 편집) === [[Grand Theft Auto: Liberty City Stories|리버티 시티 스토리즈]] (1998년) === [include(틀:Grand Theft Auto 시리즈/주인공)] 토니는 리버티 시티로 돌아와서 바로 [[살바토레 레온|보스]]와 재회하게 되었다. 토니는 자신이 보스를 위해 세운 공이 있으니 당연히 인정받고 더 나은 대우를 해주리라 기대한다. 하지만 살바토레는 토니가 1994년 이후로 4년 동안 잠적한 점을 내세워서 토니의 계급을 오히려 강등시켰고, 토니가 마땅히 차지해야 할 자리는 [[빈첸조 실리]]라는 웬 [[듣보잡]]이 대신 차지한 상황이었다.[* 대놓고 인트로에서 토니가 그를 매우 꺼리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일단은 상사인 빈첸조를 위해 이것저것 잡일을 해주는데, 어느 스포츠카를 구하러 갔다가 경찰의 함정에 걸려 겨우 빠져나오고 이것이 빈첸조의 음모라는 것을 알아채어 그와의 관계를 끊은 다음 보복으로 그가 구해오라는 차량을 폐차장으로 보내버린다.(Hot Wheel) 이후, 토니는 오랜만에 어머니의 집에 방문했었지만 그의 어머니는 토니가 돌아오자마자 바로 자신에게 오지 않았다는 점과 그동안 연락 1번 하지 않았다는 점, 토니의 계급이 강등되었다는 사실에 분노하여 토니를 냉대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니는 어떻게든 어머니와 잘 지내보고 싶어서 노력하면서 지오바니 카사 등 감히 어머니가 [[엄친아|자신에 갖다 비교한 대상]]들을 모조리 학살해버렸다.[* 특히 차이나타운 외곽에서 시칠리아 소시지 가게를 하고 있던 지오바니는 목공소로 불러낸 다음 토막 살인을 해버리고, 이후 [[식인|지오바니의 시신을 지오바니의 가게에 새로 도축한 돼지고기라며 팔아치운다(...)]].] 하지만 결국 어머니는 암살단을 고용하여 '''"적어도 남자답게 죽으라."'''는 말과 함께 토니를 죽이려고까지 하였다. ~~[[콩가루 집안]]...~~ 참고로 이 자객들은 어머니가 암살자들을 보내 토니와 의절해버리는 임무인 No Son of Mine 이후부터 계속 토니에게 겁도 없이 덤벼든다. 가족 간의 ~~콩가루 배틀~~ 갈등을 잠시 뒤로 하기로 한 토니는 어떻게든 [[살바토레 레온|보스]]에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보스의 2번째 부인인 [[마리아 라토레]]의 일을 맡아서 처리하기로 한다. 마리아는 자신을 경호해주는 토니에게 잠시나마 호감을 가졌지만 [[된장녀|곧 토니가 돈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토니에 대한 마음을 접게 되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니는 굴하지 않고, 계속 레온 패밀리를 위한 일을 처리한다. 이때 토니에게 다가온 신다코 마피아 패밀리 소속원인 [[조셉 대니얼 오툴]](이하 JD)이라는 인물이 평소 자신이 신다코 패밀리에게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기에 그들을 배신하고 레온 패밀리를 돕고 싶다고 하여 토니는 JD에게서 임무를 받고, 신다코 패밀리를 공격하게 된다. '''하지만 JD가 레온 패밀리의 정식 단원이 되려는 순간, [[살바토레 레온|살바토레]]의 명령을 받은 토니와 [[미키 햄피스츠]]가 JD를 살해해버렸다.''' 이유는 JD가 신다코 패밀리를 배신했듯이 레온 패밀리를 배신하게 될 거라는 우려에서.[* 산 안드레아스에서의 칼리굴라 카지노 습격 사건 이후로 살바토레가 얼마나 편집증에 시달리고 있는지 잘 보여주는 부분이다.] 그 와중에 토니는 자신과 화해하겠다고 속여 함정을 파놓은 빈첸조를 살해한다. 이 임무를 할 때 목적지인 배 안에 들어가면 빈첸조의 부하들이 전기톱을 들고 달려온다. 조심하자.(Portland Chainsaw Masquerade) 그 후 살바토레와 마찰을 빚고, 나중엔 아예 라디오 방송으로 그의 어그로를 끌어버리는 포틀랜드 페리쉽에 속한 노동자 조합의 중요 인물을 공포 분위기로 몰아넣어 파업 시위대를 굴복시키기도 했다.(Rollercoaster Ride) 그러면서도 토니는 삼합회와 신다코 패밀리와 싸웠으며 결국 신다코 패밀리는 포틀랜드에서 궤멸당하게 된다. 하지만 레온 패밀리에 적대적인 리버티 시티의 시장인 로저 C. 홀[* R. C. Hole은 Arsehole([[항문]]/빌어먹을 놈)의 락스타의 ~~섹드립~~말장난.]의 협박과 견제 때문에 토니는 [[살바토레 레온|보스]]와 함께 미완성된 다리를 차로 점프해서 건너는 모험을 감행, 스턴튼 아일랜드로 도주해서 은신하게 된다.(Driving Mr. Leone) 그 직후 토니는 살바토레의 사주를 받고 벨빌 공원에서 산책 중인 로저 C. 홀을 공원에서 암살하고, 그의 핸드폰을 입수한 뒤에 시장의 배후자를 찾게 된다. 그것은 바로 또 다른 라이벌 마피아 가문인 [[포렐리 패밀리]]였다.(A Walk in the Park) [[파일:20171111_130827.png]] '''그 후, 그는 그토록 고대하던 레온 패밀리의 정식 일원이 되었다.''' 토니는 시장을 암살한 공로로 상급 조직원인 '메이드 맨(Made Man)'이 된다.(Making Toni) [* 이 임무 때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까지 알게 모르게 쫄아드는 토니를 볼 수 있는데, 이는 상급 조직원으로 만들어주는 척하며 JD를 살해하는 임무인 The Made Man에서의 일 때문에 [[PTSD]]가 약간 생긴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인지 그 미션에서 같이 있었던 [[미키 햄피스츠]]가 '''"설마 내가 너 쫑내려 온 줄 알았냐?"'''고 핀잔을 주기도 한다.][* 이 임무를 마치면 토니의 어머니에게서 전화가 오며 이후엔 더 이상 어머니가 보내는 자객들의 공격을 받지 않게 된다.] 이후 토니는 [[리버티 시티(3D 세계관)|리버티 시티]]의 거대 기업인인 [[도널드 러브]]라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도널드 러브는 로저 C. 홀이 죽은 이후에 새로운 시장 후보에 올라있었고, 도널드 러브는 만약 레온 패밀리가 자신을 도와서 시장으로 만들어준다면 도널드 또한 레온 패밀리를 도와주겠다는 딜을 한다. 이에 [[살바토레 레온|살바토레]]는 토니를 보내 새로운 시장 선거에서 도널드 러브를 돕지만, 강력한 경쟁 상대가 있었으니 그는 바로 마일스 오 도너번(Miles O'Donovan)이라는 포렐리 패밀리가 후원해주는 정치인이었다. 양쪽 후보는 자신을 후원해주는 마피아 가문을 내세워서 서로 피튀기는 싸움을 펼쳤으며 또한 어떻게든 상대를 낙선시키려고 각종 불법 선거운동을 다 한다. 하지만 도널드 러브와 레온 패밀리와의 연관 관계가 드러나서 도널드 러브가 낙선 & 파산 크리를 당하게 되어 그대로 망한다. 한편 토니는 스턴튼 아일랜드에 있는 동안, 레온 패밀리를 돕겠다고 나선 리언 맥아프리[* GTA 3에서 방탄 깁스를 차고 나와 클로드 스피드에게 살해당하는 그 사람 맞다.]와 일을 같이 하게 된다. 그리고 또한 스턴튼 아일랜드에서 살바토레에게 임무를 부여받고 계속 활동한다. 이때 토니는 성당으로 가서 자신이 저지른 죄악에 대해 고해성사를 하지만 '''어째서인지 신부라는 사람이 계속 난동과 암살을 하라고 말한다.''' 신부의 정체는 아래에서 후술. 시장이 된 마일스 오 도너번은 자신을 도와준 포렐리 패밀리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 살바토레를 구속시키고, 바로 감옥에 처넣었다. 토니는 쇼어사이드 베일 경찰서 감옥에 있는 살바토레와 대화를 나누기 위해 그의 변호사로 위장하여 경찰서 감옥 뒷편으로 들어가서 작은 철장 사이로 살바토레와 얘기를 나누면서 그에게 임무를 받게 되며, 이 과정에서 신다코 패밀리의 보스인 폴리 신다코를 살해하며(Dead Reckoning), 야쿠자가 소유한 라이노 탱크를 폭파시켜 버린다. 이 직후, 토니는 [[토시코 카센]]이라는 여자와 만나서 그녀로부터 임무를 받게 된다. 토시코는 야쿠자 두목 [[카즈키 카센]]의 아내이지만 남편에게 늘 냉대와 무시를 당하고 있었으며 때문에 남편에 대해 증오와 복수심을 품게 되었다. 토니는 그녀를 도와 야쿠자를 공격한다는 것은 곧 레온 패밀리와 적대관계인 야쿠자들을 약하게 만들 수 있게 되는 셈이니 주저없이 토시코의 임무를 받아들였다. 야쿠자의 무기 보트를 훔쳐내는 등 야쿠자를 방해하는 일들을 한 끝에 결국에는 카즈키 카센을 살해한다(Cash in Kazuki's Chip).[* 여담으로 카즈키를 살해하는 임무에서 GTA 3의 주인공인 클로드가 지내는 세이브 하우스를 볼 수 있다.] 그 와중에 토니는 토시코와 서로 호감을 느끼게 되었지만, 카즈키를 죽인 이후에 토시코는 진정으로 자유를 찾았다며 결국 투신 자살을 해버리고, 이에 토니는 슬퍼한다. 그리고 토니는 파산하고 잠적한 [[도널드 러브]]와 재회하게 된다. 이때 도널드는 폐인 같은 몰골로 쇼어사이드 베일의 공업 지구의 허름한 건물에 위치한 아주 작은 사무실 방에 누워서 새우잠을 자고 있었는데 도널드는 토니에게 지금까지의 무시에 대해서 사과를 한 뒤, 다시 성공적으로 재기하기 위해서 자신의 옛 경제학 스승인 [[에이브리 캐링튼]]을 죽이고, 그가 가지고 있는 부동산 건설권을 훔쳐서 다시 부자가 되는데 성공한다. 도널드는 토니가 자신을 위해 리버티 시티에서의 모든 일들을 무사히 마무리 짓게 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면서 포렐리 패밀리가 장악한 포트 스턴튼에 위치한 포렐리 패밀리의 본거지인 리틀 이태리를 한 방에 날려먹을 수 있는 계획을 알려준다. 그건 바로 리틀 이태리의 지하에 있는 폐쇄된 지하철로에 폭탄 테러를 자행하는 것. 토니는 이 작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포렐리 패밀리의 보스를 폭살해 포렐리 패밀리를 약화시키는데 성공한다.(Bringing the House Down)[* 이 과정에서 포트 스턴튼 지역 전체가 '''지도에서 지워지는 수준으로''' 잿더미가 된다. 3에서 이 지역 전체가 몽땅 밀린 채 재개발 공사지역&스턴튼 플라자 건설현장으로 변해 있는 이유가 바로 이 사건 때문이다.] 이후 에이브리 캐링튼 암살 등으로 카르텔에게 위협받던 도널드 러브는 토니의 도움을 받아 잠시 리버티 시티를 떠나게 된다.(Love on the run) [[살바토레 레온]]은 일이 잘 풀려서, 감옥에서 나오게 되었다. 그가 법정으로 향할 때, 살바토레를 죽이기 위해 나선 시칠리안 마피아들의 공세에 맞서서 토니가 살바토레를 경호했고(Shoreside Redemption), 다행히 살바토레를 무사히 보호할 수 있었다. 하지만 마지막 임무에서 모든 일들의 흑막이던 시칠리아 마피아와 레온 패밀리 사이에 문제가 발생하고 만다. 리버티 시티를 장악할 작정이었던 시칠리아 마피아들은 자신을 후원해주던 포렐리 패밀리가 쫄딱 망한 뒤 전전긍긍하고 있었던 리버티 시티 시장 마일스 오 도노번을 납치할 계획이었고, 이에 토니는 살바토레와 함께 재빨리 시청으로 가서 그를 구하려고 해봤지만 이미 시장은 납치되었고, 시칠리아 마피아의 간부인 [[마시모 토리니]]는 보트를 타고 도주한다. 토니와 살바토레는 보트를 추격하면서 포틀랜드 등대 섬에 헬기를 탄 마시모 토리니와 그의 부하들과 공중전을 펼친 끝에 시칠리아 마피아는 궤멸되고, 그들에게 납치당했던 도노번 시장을 구출한 것을 빌미로 시장을 협박하여 레온 패밀리는 시장과 한 배를 타게 되고, 리버티 시티의 혼란을 정리한 뒤 도시의 실권을 얻게 된다.(Sichilian Gambit) 이후 살바토레는 시칠리아 마피아의 대부인 자신의 삼촌, 레온을 만나 극적으로 화해하게 되고,[* 물론 돌아서자마자 서로를 깐다. 살바토레는 토니에게 귓속말로 레온을 '교활한 노친네' 라고 비난하고, 레온은 돌아서 '쥐구멍에도 볕들날이 있지.' 라고 조소하며 나간다. 참고로 레온 삼촌이 하는말 원문은 (Every dog has his day)라 하는데 [[스카페이스(1983년)]]에서 주인공 [[토니 몬타나]]가 하는 말이다.] 토니의 헌신과 충성심에 대해 토니를 매우 크게 칭찬하였으며 그에게 큰 보상을 줬다. 토니는 처음엔 약속했던 돈보단 덜 받아서 불만이었지만[* 200만 달러를 약속받았다고 한다. 결과적으로는 50만 달러를 받았지만.] 그래도 큰 돈이라는 점과 자신이 [[카포]]가 되었다는 것에 만족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